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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토 사츠키


1991년생

미야자키 현 출신

키 165cm


체육명문으로 알려진 미야자키 실업고등학교 졸업

도쿄 타쿠쇼쿠 대학 졸업


...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키가 165cm로 장신인 편이었기에

중학교는 농구부로 진학

그런데 키가 165cm에서 더 자라지 않아 중학교 3학년 말에 복싱으로 전향


천재적 실력으로 복싱 전향 1년만인 고등학교 1학년 때

전 일본 여자 복싱 선수권대회 라이트 플라이급 1위를 거머쥠








고등학생 때 훈련 중인 이토 사츠키 모습들











 

이토 사츠키는 실력도 최상급인데

얼굴도 예뻐서 일본 언론에서 가만히 두질 않았음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고 여러 예능에 게스트로 자주 불려다님


보통 이러면 훈련을 게을리 하거나 좋지 않은 쪽으로 빠지기 마련인데

다행히이토 사츠키는 심지가 매우 굳은 여자였음


도쿄 타쿠쇼쿠 대학에 권투 장학생으로 입학한 뒤

계속 훈련에 매진해서


일본 프로 여자복싱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뒤

런던올림픽 일본국가대표로 선정돼서 참가함


그리고





놀랍게도 자위대에 입대함...






현역 자위관 시절 이토 사츠키의 모습


자위대에 입대한 이유는 계속 복싱을 하기 위해서였는데

당시 자위대에서 운영하는 체육 교육기관 1기 복싱 장학생으로 선정됐기 때문





자위대 시절 이토 사츠키는

기존 라이트 플라이급에서 벤텀급으로 체급을 올려


2015년 전 일본 여자 프로 복싱 선수권대회 3위 

2016년 전 일본 여자 프로 복싱 선수권대회 2위


성적을 거둔 뒤 2018년 자위대를 전역했고 복싱도 은퇴했음

...




그리고 또다시 놀랍게도

외국계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 취업해서

일반 대기업 사무직 생활을 하다가



2020년 현재...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유명 고급 회원제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계속 근무 중


원래 여기는 이토 사츠키가 대기업에 다니던 시절 운동하던 곳인데

관장이 트레이너로 전향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해서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트레이너가 됐다고 함


복싱프로그램을 기초로 한 독특한 헬스 트레이닝 방식으로 유명하고

특히 성격이 생각보다 엄청 상냥하고 나긋나긋해서 회원들이 폭증했다고 함


센 척이나 허세가 전혀없고 겸손하고 진중하게 교육하는 스타일

심지어 헬스장 청소같은 궂은일도 빼지 않고 도맡아 하고

몰상식한 회원이 억지스러운 클레임을 걸어도 항상 웃으며 차분하게 대응한다고 함


현재 트레이너로 받는 연봉이 1억 이상이라고 함

...


다소 차가워보이는 외모와 복서라는 점 때문에

성격이 터프할 것이라고 선입견이 많은데


실제 이토 사츠키는 요리를 좋아하고 현모양처를 지향하는 천상 여자 스타일이라고 함

복싱을 그만둔 것도 본인의 이런 성격 탓이 크다고 함


아직 미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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