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05717?sid=104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침공을 받은 지 얼마 안 돼 러시아 측에 빼앗겼던 헤르손 등 남부 지역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나탈리아 후메니우크 우크라이나군 남부사령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오늘 우리는 헤르손 지역을 포함해 다양한 방면으로 공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헤르손과 자포리자 등 우크라이나 남부 주(州)들은 지난 2월 개전한 러시아가 한 달도 안 돼 차지한 곳이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북쪽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에 고전하며 밀려났던 러시아군은 강력한 포병 화력을 내세워 동부 지역에서도 점령지 확대에 성공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런 상황에서 헤르손 등 남부 지역 수복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언해왔다. 지난 6월 하순부터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두 달여 간 우크라이나군은 남부 지역 내 러시아군의 보급로를 무력화하는 데 주력해온 것으로 보인다. 헤르손과 세바스토폴 등지의 병참 시설에 우크라이나군의 기습 공격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은 러시아 측도 인정하고 있다.


후메니우크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러시아군 병참로를 겨냥한 공격은 의심할 여지 없이 적을 약화시켰다"면서 "지난주에도 러시아군 탄약고가 10개 이상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List of Articles
No. Title writer Date Count
110081 립카페 js ◎oping34.com◈ xsq756 new 립카페 2024.05.05 0
110080 몰래 다가온 누군가의 손길.... 시크겉절이 2024.05.03 0
110079 몸매랑 미모가 굉장한 서양 모델 마주앙 2024.05.02 0
110078 베레모 쓴 에스파 카리나 김병철 2024.05.02 0
110077 자꾸 어딜 도망가~~~ 미친영감 2024.05.01 0
110076 블랙핑크 지수 루도비꼬 2024.04.30 0
110075 이 게임 해봤으면 아재.gif 조아조아 2024.04.29 0
110074 실화 기반 만화 럭비보이 2024.04.29 0
110073 美·中 정상 "대만 불장난" vs "일방적 현상변경 반대" 충돌(종합2보) 이쁜종석 2024.04.27 0
110072 누가 붙여도 에로틱 한 가터 벨트 이미지 part54 김기선 2024.04.27 0
110071 (추억의 이지툰) 닫힌 문 열기.gif 이비누 2024.04.26 0
» 우크라, 남부 수복 작전 개시 선언…"헤르손 등지서 반격 나서" 티파니 2024.04.26 0
110069 이성윤,"무도한 윤석열‥윤 사단은 하나회" 달.콤우유 2024.04.25 0
110068 딸이 죽었다는 소식에 다행이라는 아버지 별 바라기 2024.04.24 0
110067 강남건마 jp ▶map258.com□ yhh572 강남건마 2024.04.23 0
110066 넌 여자라서 산거야 귀염둥이 2024.04.23 0
110065 교사 집회 경찰청 반응 김무한지 2024.04.23 0
110064 다시 늘어나는 국제결혼…아내는 캄보디아·베트남, 남편은 호주·영국 핑키2 2024.04.21 0
110063 육아휴직 15년 한 레전드 고스트어쌔신 2024.04.21 0
110062 인천오피 jy ♠opinfo57.com♪ ptm661 인천오피 2024.04.2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05 Next
/ 5505